[뉴스초점] 온 가족 추석 극장가 나들이…볼 만한 영화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추석 극장가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풍성하게 채워졌는데요.
추석 연휴 극장가 소식, 윤성은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6일간의 황금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모처럼 가족들이 모이면 하루쯤은 영화관 나들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연휴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천박사'가 개봉 첫날 14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인기몰이에 성공한 요인은 무엇일까요?
명절이라는 특정 성격이 강한 시즌인 만큼 영화를 직접 관람한 관객들의 평은 초반 관심도와는 또 사뭇 달릅니다. 개봉 첫날 기준, 성적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1등을 차지했지만 관객평은 '1947 보스톤'이 높은데요?
SF 영화 '크리에이터'를 향한 국내외 언론 및 평단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류와 AI가 함께 존재하는 미래를 담은 영화라고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내달 4일 열흘간 축제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 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개막식 호스트로 배우 송강호가 나선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또 주목할 만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올해는 공식 초청작인 69개국 209편을 포함, 총 269편이 선보인다고 합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올해 개막작은 장건재 감독의 작품이 선정됐어요? (장건재 '한국이 싫어서')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예매 전쟁'이 벌어지곤 하는데요. 화제작들은 벌써 대부분 매진됐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주목해야 할 작품들 소개해주시죠.
넷플릭스가 22일 공개한 '도적 : 칼의 소리'가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앞서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 '수리남' 등 추석 시즌마다 히트작이 터졌던 터라 인기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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